ⓒ Bernard DUPONT, Plecia sp., CC BY-SA 2.0, via Wikimedia Commons
🐞 어린이를 위한 생활 속 러브버그 예방법
– (사)국가안전원 생활안전정보 -
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‘러브버그(Lovebug, 붉은등우단털파리)’라는 쌍으로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가 일부 지역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.
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 질병을 옮기지 않지만, 많이 몰려다니며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생활 예방법을 지켜주세요.
👧 어린이 생활 속 러브버그 예방법 (5가지 약속)
🐞 벌레가 보여도 놀라지 않기
검은색에 빨간 가슴이 있는 벌레를 봐도 소리 지르거나 손으로 때리지 않아요.
✋ 만지지 말고 어른에게 바로 말하기
“선생님, 여기 벌레 있어요!” 하고 알려줘요.
🎒 가방은 침대나 소파에 올리지 않기
외출하고 온 가방은 바닥에 두거나 정리함에 넣기
🧺 옷은 벗자마자 세탁 바구니에 넣기
입고 놀았던 옷은 바로바로 세탁물 바구니에 넣어요.
🚪창문과 방충망은 꼭 닫기
벌레가 날아오지 않게 창문은 꼭 닫고, 방충망에 구멍이 없는지 확인해요.
📣 어린이집·학교에서도 함께해 주세요
교실, 실내놀이실 등 방충망·틈새 점검
가방, 외투 등 개인물품 바닥 관리 지도
아이들에게 지나치게 무섭게 설명하지 않고 차분하게 예방법 교육
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지만,
다량으로 모일 경우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아이들이 겁먹지 않도록 사전 교육과 생활 속 지도가 중요합니다.
생활 속 안전, (사)국가안전원이 함께합니다.
전국 어디든, 교육이 필요한 곳으로 찾아갑니다.
문의: (사)국가안전원 ☎ 1644-9816
ⓒ Bernard DUPONT, Plecia sp., CC BY-SA 2.0, via Wikimedia Commo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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